하루 한 알의 기적! 사과의 건강 효능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
가장 익숙하고 흔한 과일이 사과인데 건강을 지키는 기적의 과일인 거 알고 계시나요?^^
사과는 알칼리 식품으로 칼로리는 적지만 영양 성분이 뛰어난 과일입니다.
원산지는 발칸반도이며, 서양사과의 역사는 약 4,000년 전부터 재배되어 먹어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는 1892년에 미국에서 온 선교사가 처음 심기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ㅎ
아침 사과는 보약! 사과의 영양 성분
사과의 영양성분 | |
면역력 강화 비타민 C | |
장 건강 유익 식이섬유 | |
유익한 콜레스테롤 증가 | |
몸속 칼륨을 배출시키는 칼륨 | |
폴리페놀 성분 |
사과의 유익함은 생각보다 무척 많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으며 대장암을 예방하는 펙틴도 함유되어 있어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효능과 노화방지 그리고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과수농협연합에 따르면 사과나 배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뇌졸중의 발생 위험도 현저히 줄어든다고 하네요.^^
사과, 그냥 두면 금방 상하는 이유
사과를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것은 온도입니다.
가을이나 겨울같이 기온이 낮을 때에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여름처럼 덥거나 기온이 높아질 때에는 냉장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또 신문지나 키친 타월을 사용하셔서 사과끼리 서로 겹치지 않도록 보관하셔야 에틸렌 가스 방출이 줄어들어 싱싱하게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에틸렌 가스는... 주변에 다른 과일들을 빨리 익게 만드는 성질이 있는데요. 그래서 꼭 분리해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만의 사과 오래 보관하는 방법 (실전 꿀팁)
사과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 |
습기가 없도록 물기를 제거한다 | |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하나씩 감싸 포장한다. | |
종이봉투 혹은 공기가 잘 통하는 용기에 담는다. | |
냉장고의 가장 기온이 낮은 곳에 보관한다 |
습기가 묻은 사과는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으니 보관 전에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사과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개별로 신문지와 키친 타올로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냉장보관하실 때 비닐에 넣으셔서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비닐봉지는 그 안에서 수분이 생기기 때문에 빨리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장보관 하실 때에는 종이봉투나 공기가 통하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박스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가족의 수가 적으니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금사과가 상하면 안되니까요.ㅎ)
매번 위의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는데 길게는 한 달 이상 상하거나 시든 것 없이 끝까지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많은 사과를 오랫동안 보관하셔야 한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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